도야마 맛집

덴푸라 고이즈미 다카노 (天ぷら小泉たかの) / 덴푸라

덴푸라 고이즈미 다카노 (天ぷら小泉たかの) / 덴푸라

 

다카노는 튀김 요리의 가게예요.  도야마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어반 플레이스(URBAN PLACE) 빌딩 지하 1층 식당가에 있어요.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어요.  카운터석에서는 덴푸라를 튀기는 모습도 바로 볼 수 있고, 갓 튀긴 따끈따끈한 덴푸라를 맛볼 수 있어요.

 

런치 코스예요.  도야마산 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덴푸라는 재료에 따라 소금 또는 무즙을 듬뿍 넣은 멘쯔유와 함께 먹어요.

 

보리새우. 살이 통통하고 머리부분은 바삭바삭해요.

 

보리멸.  말랑말랑한 식감이에요.

 

머위 새순.  쓴맛과 단맛의 균형이 절묘해요.

 

표고버섯. 두께가 있고 향이 좋아요.

 

새다래(시마 가쯔오).  큰잎으로 감싸서 튀겨요.  몸이 꽉 차있고 부드러워요.

 

고구마. “고로시마 긴토키(五郎島金時)”라고 하는 이시가와현 브랜드 고구마예요.  아주 달콤해서 디저트 같아요.

 

마무리로는, 야채튀김과 함께 덴동(텐동), 덴차(덴푸라 오차즈케), 덴바라(덴푸라 비빔밥)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덴동은 밥 위에 올려진 바삭바삭한 야채튀김과 달콤한 양념소스가 함께 잘 어우러지는 맛이에요.

 

덴차예요.  차에 잠긴 야채튀김은 촉촉하고 깔끔하며 단백한 맛이에요.  다카노에 가시면 진정한 덴푸라 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