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가나자와

그릴 오쓰카(グリルオーツカ) / 항톤라이스

그릴 오쓰카(グリルオーツカ) / 항톤라이스

가나자와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요.  여기는 가나자와시 향토요리인 항톤라이스(ハントンライス) 발상의 식당이에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우수 인증을 받았고, 호쿠리쿠 식유산(北陸食遺産)에도 등록되어 있어요.  영어,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의 메뉴가 있어요.

점내는 복고풍이면서 차분한 분위기예요.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 있어요.

크림 스프예요.  너무 농후하지 않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바삭바삭한 시리얼이 토핑되어 있어요.

항톤라이스예요.  약간 신맛이 나는 케첩밥 위에 지단 그리고 겉이 바삭바삭한 새우와 참치까스가 얹어져 있어요.  자가제 타르타르소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볼륨감 만점인 일품요리예요.  가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라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나요.